| 고려아연(주) 산학협력협약체결 | |||||
| 작성자 | 관** | 작성일 | 2011-06-17 | 조회수 | 5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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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비철금속 제련업체인 고려아연(대표이사 이의륭)이 지역대학의 우수 인재 확보를 위해 21일 울산대 재료산업공학관 비즈니스센터에서 울산대 첨단소재공학부(학부장 김병기)와 ‘이공계 활성화와 맞춤형 인력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교육프로그램’ 협약을 체결했다. 고려아연은 이번 협약으로 우선 첨단소재공학부 3년 김선흥(23) 씨에 대해 2년 등록금 전액을 지원하고 졸업 후 입사 특전을 주기로 했으며, 장학금 및 입사지원 규모를 점차 늘려가기로 했다. 울산대 첨단소재공학부는 고려아연 온산제련소 임직원들의 평생교육을 위해 기업체 석사과정을 개설해 협력 시너지를 높여가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전성수 고려아연 경영지원본부장은 “비철금속제련업 특성상 국제경쟁이 불가피해지면서 기술력을 갖춘 인재 확보가 어느 때보다 절실한 시점에 산업체 현장교육으로 우수 인재를 양성하고 있는 울산대와 인연을 맺게 되어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고려아연은 온산제련소와 호주의 아연제련소를 중심으로 전세계 비철금속 생산량의 8%를 차지하는 글로벌 제련업체이다. ※사진설명:고려아연이 울산대와 우수 인력 확보를 위해 산학협력을 해나가기로 했다. 그림은 전성수 고려아연 경영지원본부장(가운데 왼쪽)이 김병기 울산대 첨단소재공학부장(오른쪽에서 두 번째)과 산학협약을 체결한 뒤 이 학부 3년 김선홍 씨(가운데 오른쪽)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하고 있는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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